愛情和友情之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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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쓸어올리는 너에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때문인지..
    나는 너에 손을 잡기도 두려웠어...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에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수없지만..
    아닌걸 아닌걸..미련일뿐..
    **반복**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에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에 진심을 알게됐으니
    사랑보단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보는 너에 그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자신 보다 이세상 그누구 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