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단어
어깨 肩膀,
꼼짝 못 하다 不能動,
약을 바르다 抹藥,
움직이다 動,活動
본문
명희: 어깨가 아파서 꼼짝도 못 하겠어요.
영수: 무슨 운동이든지 처음에는 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하는 게 좋아요.
명희: 어제 너무 무리를 했나봐요."
영수: 약이라도 발라 보세요. 좀 시원해질 겁니다
명희: 미안합니다만 아무래도 오늘 축구 시합 구경은 못 가겠어요.
영수: 그러지 마시고 늦기 전에 빨리 갑시다. 이럴 땐 자꾸 움직여야 풀립니다
문법:
6.-라도/-이라도
補助詞。用在體詞詞干后。
1)舉出極端例子,表示其他也會一樣。相當于“即使……也…”、“就是……也…”的意思。
이 일은 나라도 할수 있겠다.
這件事就是我也能做。
아이들이라도 알겠는데 어른들이 모를리 있나?
就是孩子們也知道,大人會不知道嗎?
2)表示讓步。原來希望有更好的,但因為條件限制沒有,只能以次好的東西代替,即退而求其次的意思。類似于漢語的“那就……吧。”
보리차가 없으면 냉수라도 한 잔 주세요.
沒有大麥茶,那就來杯涼水吧。
갈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가겠어요.
如果沒有人去,那我去吧。
그냥 두지 말고 약이라도 바르세요.
不要不管,抹點兒藥吧。
생일이니까 미역국이라도 끓어 줍시다.
今天是他的生日,那就給他煮個海帶湯吧。
아버지 구두라도 닦아서 용돈을 타야겠어요.
我至少應該給爸爸擦擦皮鞋,掙點兒零花錢。
아버지꺼서 못 오시면 형님이라도 오시면 좋겠어요.
父親來不了的話,哪怕是哥哥來一趟也好。
아무리 먼 곳이라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쉽게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不管多遠的地方,都可以利用互聯(lián)網輕松地發(fā)送信件。
밥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주세요.
沒飯的話,給方便面也行。
사과가 없으면 배라도 좋아요.
如果沒有蘋果,有梨也行。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외로운 아들에겐 큰 위로가 된다
哪怕是一點點的關心,對孤獨的人們來講都是很大的安慰。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去哪兒旅游一次吧。
表示這一意義時,說話者有時不提及甲事物,只談及乙事物。
좀 못한것이라도 좋으니 가져오십시오.
就是差一點的也行,請拿來吧。
3)用在疑問代詞“누구”、“언제”等后或“어떠한-라도”這一搭配形式中,表示無條件包括,相當于漢語的“不管……也(都)”、“無論……也(都)”。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수 있다.
這種事情不管誰都能干。
가고 싶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
想去的話,不管什么時候都能去。
어떠한 힘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不管什么力量都不能阻擋我們前進的道路。
這時的“-라도/-이라도”可以換成“-나/-이나”。
*-아무리……라도(이라도)相當于漢語的“不管怎么……”、“無論多么……”。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不管事情多么困難,只要下決心就一定能做好。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들 앞에선 고개를 숙인다
無論多高的山,都在他們面前低頭。
4)經常和“듯”、“처럼”、“같이”、“마냥”、“상”搭配使用,表示與一種假設或估量的情況相比,或表示與實際不符的言行。相當于“似乎……似地”、“就像……似地”這一意思。
그는 춤이라도 출 것처럼 기뻐한다.
他高興得就像要跳舞似的。
어머니는 영희가 앞에 없기라도 한듯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母親喃喃自語,好像英姬不在面前似的。
철수는 자기가 직접 보기라도 한것처럼 거짓말을 한다
哲洙說謊,說得就好像他自己親眼看過一樣。
*“-라도/-이라도”還常和“좋다”、“되다”、“안되다”、“모르다”等詞搭配在一起用。
그것이라도 좋겠어요.
就是那個也好。
이번주일에 못하겠으면 다음주일이라도 돼요.
這個星期不行的話,下個星期也行。
다른 사람이라도 모르겠는데 자네야 그런 일을 할수 있겠는가?
要是別人我不知道,你怎么能干這種事?
어깨 肩膀,
꼼짝 못 하다 不能動,
약을 바르다 抹藥,
움직이다 動,活動
본문
명희: 어깨가 아파서 꼼짝도 못 하겠어요.
영수: 무슨 운동이든지 처음에는 다 그러니까 계속해서 하는 게 좋아요.
명희: 어제 너무 무리를 했나봐요."
영수: 약이라도 발라 보세요. 좀 시원해질 겁니다
명희: 미안합니다만 아무래도 오늘 축구 시합 구경은 못 가겠어요.
영수: 그러지 마시고 늦기 전에 빨리 갑시다. 이럴 땐 자꾸 움직여야 풀립니다
문법:
6.-라도/-이라도
補助詞。用在體詞詞干后。
1)舉出極端例子,表示其他也會一樣。相當于“即使……也…”、“就是……也…”的意思。
이 일은 나라도 할수 있겠다.
這件事就是我也能做。
아이들이라도 알겠는데 어른들이 모를리 있나?
就是孩子們也知道,大人會不知道嗎?
2)表示讓步。原來希望有更好的,但因為條件限制沒有,只能以次好的東西代替,即退而求其次的意思。類似于漢語的“那就……吧。”
보리차가 없으면 냉수라도 한 잔 주세요.
沒有大麥茶,那就來杯涼水吧。
갈 사람이 없으면 나라도 가겠어요.
如果沒有人去,那我去吧。
그냥 두지 말고 약이라도 바르세요.
不要不管,抹點兒藥吧。
생일이니까 미역국이라도 끓어 줍시다.
今天是他的生日,那就給他煮個海帶湯吧。
아버지 구두라도 닦아서 용돈을 타야겠어요.
我至少應該給爸爸擦擦皮鞋,掙點兒零花錢。
아버지꺼서 못 오시면 형님이라도 오시면 좋겠어요.
父親來不了的話,哪怕是哥哥來一趟也好。
아무리 먼 곳이라도 인터넷을 이용해서 쉽게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不管多遠的地方,都可以利用互聯(lián)網輕松地發(fā)送信件。
밥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주세요.
沒飯的話,給方便面也行。
사과가 없으면 배라도 좋아요.
如果沒有蘋果,有梨也行。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외로운 아들에겐 큰 위로가 된다
哪怕是一點點的關心,對孤獨的人們來講都是很大的安慰。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去哪兒旅游一次吧。
表示這一意義時,說話者有時不提及甲事物,只談及乙事物。
좀 못한것이라도 좋으니 가져오십시오.
就是差一點的也行,請拿來吧。
3)用在疑問代詞“누구”、“언제”等后或“어떠한-라도”這一搭配形式中,表示無條件包括,相當于漢語的“不管……也(都)”、“無論……也(都)”。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수 있다.
這種事情不管誰都能干。
가고 싶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다.
想去的話,不管什么時候都能去。
어떠한 힘이라도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지는 못한다.
不管什么力量都不能阻擋我們前進的道路。
這時的“-라도/-이라도”可以換成“-나/-이나”。
*-아무리……라도(이라도)相當于漢語的“不管怎么……”、“無論多么……”。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不管事情多么困難,只要下決心就一定能做好。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들 앞에선 고개를 숙인다
無論多高的山,都在他們面前低頭。
4)經常和“듯”、“처럼”、“같이”、“마냥”、“상”搭配使用,表示與一種假設或估量的情況相比,或表示與實際不符的言行。相當于“似乎……似地”、“就像……似地”這一意思。
그는 춤이라도 출 것처럼 기뻐한다.
他高興得就像要跳舞似的。
어머니는 영희가 앞에 없기라도 한듯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母親喃喃自語,好像英姬不在面前似的。
철수는 자기가 직접 보기라도 한것처럼 거짓말을 한다
哲洙說謊,說得就好像他自己親眼看過一樣。
*“-라도/-이라도”還常和“좋다”、“되다”、“안되다”、“모르다”等詞搭配在一起用。
그것이라도 좋겠어요.
就是那個也好。
이번주일에 못하겠으면 다음주일이라도 돼요.
這個星期不行的話,下個星期也行。
다른 사람이라도 모르겠는데 자네야 그런 일을 할수 있겠는가?
要是別人我不知道,你怎么能干這種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