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語詞匯學習:交通(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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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棒球,
    마침 恰巧,正好
    본문
    죤슨은 지하철 역에서 김 선생을 만났다.
    約翰遜在地鐵站遇到了金先生。
    김선생: 죤슨 선생 어디 가십니까?
    您到哪兒去?
    죤 슨: 지금 야구를 보러 가는 길입니다.
    我現在要去看棒球比賽。
    김선생: 종합운장장으로 가시겠군요.
    那是去綜合運動場了。
    죤 슨: 예, 그런데 김 선생님은 어디 가세요?
    是的。那金先生去哪兒?
    김선생: 저도 그쪽으로 가요.
    我也去那邊。
    죤 슨: 마침 잘 됐습니다. 길을 몰라서 누구에게 물어 보려고 했는데요
    正好。我不認識路,正打算向人問路呢。
    문법
    3. ㅡ는길에/-는 길이다/-는 길이니까/-는 길인데
    慣用型。其后一般接 “가다, 오다”等表示動作趨向的動詞詞干,表示去什么地方的途中。
    집에 가는 길이에요.
    正回家。
    집에 오는 길에 하도 예뻐서 좀 샀어요
    在回家的路上,看到這花太漂亮了,就買下了。
    학교 가는 길에 이 편지 좀 부쳐 줄래요?
    去學校的途中幫我寄這封信好嗎?
    설악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해안에도 들릅시다.
    從雪岳山回來的時候再順便去一下東海岸。
    백화점 가는 길에 반찬거리도 좀 같이 사 오세요.
    去百貨商店的時候順便買點菜。
    퇴근하는 길에 세탁소에 들러서 옷 좀 찾아다 주세요.
    下班時順便去洗衣店把衣服拿回來。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干完活正在回來的路上。
    선생님을 뵈러 오는 길입니다.
    我現在正要來拜見您。
    지금 나가는 길이니까 밖에서 만나요.
    我現在正好要出去,在外面見吧。
    시장에 가는 길인데 부탁할 거 없어요?
    我正要去市場,有什么要買的嗎?
    4.-는데요/-ㄴ데요/-은데요
    終結詞尾。準敬階,陳述式。主要用于自我斟酌的場合,也帶有聽取他人意見的意思,表示略帶驚訝或感嘆的語氣。動詞及時制詞尾后用“-는데요”,開音節(jié)形容詞和體詞謂詞形后用“ㄴ데요”,閉音節(jié)形容詞后用“은데요”。作為終結詞尾使用時,等于省略了后半句的敘述。
    여기는 참 더운데요!
    這兒真夠熱??!
    이것은 평범한 일인데요!
    這是很平常的事??!
    다른 가게에서는 이걸 3원 20전에 파는데요.
    其他店這個賣3塊2呢。
    그 학생은 공부를 잘하는데요.
    那個學生學習很好。
    날씨가 참 따뜻한데요.
    天氣真暖和。
    하나 사시려고요?
    想買一個嗎?
    돈이 모자라는데요.
    錢不夠啊。
    오늘 저녁에 그 영화를 보러 갈까요?
    今天晚上去看那部電影吧?
    나는 벌써 보았는데요.
    我已經看過了。
    일을 다 끝냈습니다.
    我把活干完了。
    제가 도와 드리려고 했는데요.
    我原來想幫你來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