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實(shí)用韓語詞類概論輔導(dǎ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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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動文的意義
    ⑴ 派生使動文可以分析為兩種意思。
    例> 어머니께서 딸에게 색동옷을 입히셨다. 媽媽給女兒穿上了彩條衣服。
    ① 어머니가 직접 딸에게 색동옷을 입혔다는 뜻.
    媽媽親自幫著女兒穿衣服(直接使動)
    ② 어머니가 딸에게 스스로 색동옷을 입도록 했다는 뜻.
    媽媽指使女兒穿衣服(間接使動)
    ⑵ 通史性使動文沒有“直接使動”的意思
    例> 어머니께서 딸에게 색동옷을 입게 하셨다.
    媽媽讓女兒穿彩條衣服。
    <被動的表示>
    被動冶歡態(tài)是主語被另一個主體推動而實(shí)現(xiàn)的語法功能。
    # 能動 : 表示主語自身力量實(shí)現(xiàn)動作的語法功能。
    例>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히었다.
    獵人捕住了兔子(能動) 兔子被獵人抓到了(被動)
    영현이가 아름다운 가을 경치를 보았다. => 아름다운 가을 경치가 영현이에게 보였다.
    永賢看到了美麗的秋日風(fēng)景(能動)美麗的秋日風(fēng)景映入了永賢的眼里(被動)
    나는 제비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었다. => 제비가 지저귀는 소리가 나에게 들렸다.
    我聽到了燕子鳴叫的聲音(能動) 燕子鳴叫的聲音傳進(jìn)了我的耳朵(被動)
    被動文的成立
    ⑴ 派生法被動文 : 動詞詞根 + 被凍接尾詞 (-이-, -히-, -리-, -기-)
    例> 경찰이 범인을 잡았다 => 범인이 경찰에게 잡히었다
    警察抓到了犯人(能動文) 犯人被警察抓到了(被動文)
    기적 소리가 들리더니, 멀리서 기차가 보이기 시작했다.
    聽到汽笛聲,眼里就映入了遠(yuǎn)處開來的火車(被動文)
    被動詞 : 섞이다, 꺾이다, 쓰이다, 쌓이다,
    트이다, 치이다, 걷히다, 막히다,
    닫히다, 뽑히다, 열리다, 뚫리다,
    팔리다, 들리다, 빼앗기다, 안기다,
    뜯기다, 끊기다, 쫓기다 …….
    ⑵ 通史性被動文 : ’-어/-아지다’被動文. [ 어/아(輔助連接詞尾) + 지다(輔助動詞) ]
    例> 그 말이 속상했던 마음을 다 풀었다. 那句話解開了傷著的心(能動)
    => 속상했던 마음이 그 말로 인해 다 풀어졌다(풀+어+지+었+다).
    傷著的心被那句話解開了(被動)
    오늘은 붓글씨가 잘 써진다(쓰+어+지+ㄴ다).
    今天寫毛筆字很順暢(被動)
    학술 조사단에 의해 역사의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밝히+어+지+었+다).
    新的事實(shí)被學(xué)術(shù)調(diào)查團(tuán)明確。(被動)
    被動文的特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