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자 공직자에서 낙마
바로 음주운전 경력자들이다.
지난 정부의 청와대 인사기준은 10년 동안 2회 이상 단순 음주운전이나 1회의 음주운전 인사사고를 낸 경우 임용이 될 수 없었다.
현 정부 역시 비슷한 잣대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이 기준 때문에 새로운 정부의 핵심 역할을 맡을 장관부터 청와대 행정관까지 많은 수가 인선과정에서 업무능력과 상관없이 음주운전 경력으로 인해 제외되었다고 한다.
과거 한 두 번의 실수로 능력 있는 사람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국가적으로 손실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그 피해가 크고 누구나 잠재적인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은 법률에 명시된 사항을 떠나 사회적 약속화 되어 있는 행위여서 단순히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약속을 어기는 사람에겐 중요한 책임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잣대에 비해 음주운전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
음주운전! 나와 남의 생명과 재산도 위협하지만 나의 출세 길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비켜가긴 쉽다. 하지 않으면 되니까…
바로 음주운전 경력자들이다.
지난 정부의 청와대 인사기준은 10년 동안 2회 이상 단순 음주운전이나 1회의 음주운전 인사사고를 낸 경우 임용이 될 수 없었다.
현 정부 역시 비슷한 잣대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이 기준 때문에 새로운 정부의 핵심 역할을 맡을 장관부터 청와대 행정관까지 많은 수가 인선과정에서 업무능력과 상관없이 음주운전 경력으로 인해 제외되었다고 한다.
과거 한 두 번의 실수로 능력 있는 사람의 능력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국가적으로 손실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그 피해가 크고 누구나 잠재적인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것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은 법률에 명시된 사항을 떠나 사회적 약속화 되어 있는 행위여서 단순히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약속을 어기는 사람에겐 중요한 책임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잣대에 비해 음주운전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닐까?
음주운전! 나와 남의 생명과 재산도 위협하지만 나의 출세 길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비켜가긴 쉽다. 하지 않으면 되니까…